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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댓글

루트노드 2013. 9. 11. 09:02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6204

예전에 읽었던 이야기 입니다.
미국의 한 전력 회사는 회의할때 규칙이 있는데 상대방 말끊지 않기, 아무리 이상한 말이라도 웃지 않기 입니다.
어느날 폭설이 내려 수백 키로미터 구간 전신주의 전선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눈의 무게로 인해 전선이 늘어지고 누전이 일어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가 열렸습니다.
첫번째 의견으로 긴 빗자루로 밑에서 전선의 눈을 털면서 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무도 웃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이 심각하게 의견을 나누고 나서 구간이 너무 길어서 이건 힘들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걸어다니면서 하면 너무 힘드니까 헬리콥터에 빗자루를 달고서 빗자루로 쓸면서 날아가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역시 아무도 웃지 않고 심각하게 의논을 한결과 해결안이 나옵니다.

최종 해결책은 ...
헬리콥터를 전선과 최대한 가깝게 하고 날아가면 헬리콥터의 바람에 의해 눈이 전부 날아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창의적인 생각은 창의적인 환경에서 나오는 겁니다.